아름다운 추억거리/여행

[스크랩] 천리포 수목원

도연명 2012. 5. 14. 11:01

금요일 오후엔 태안 천리포 수목원을 다녀왔다.

겨울에갔을 때는 호랑가시나무 열매가 (사랑의 열매로 가슴에 다는)빨갛게 달려있었었다.

그러나 지금은 온갖 수목이 자태를 뽐내고, 각양각색의 꽃들의 향연이었다.

 

 

 예수님이 십자가에 매달렸을 때, 핏자국이 꽃끝 에묻어 있다

 노랑철쭉

 삼색가죽나무인데 색깔이 너무 이쁘다. 어떤 사람이라도 그렇게 색칠하지는 못할겨.

 일본 등꽃

 하얀, 노랑 튜울립

 멀리 수목원 기념관을 배경으로 앞은 바닷가인 의자에 앉았다. 가장 불쌍한  사람처럼 보여 " 인생은 살맛 납니다. 저도 그런 생각을 해본 적이 있습니다. 함께 가셔서 술 한잔을 마시며 남은 인생에 대해서 이야기 해봅시다." 예쁜 중년의 여인이 다가오는 꿈을 꾸며 한참을 있었는데도 그 누구도 추파를 던지는 사람이 아무도 없다. 사진을 부탁하며 미소를 지었다.  

붓을 닮아 붓꽃이라는 데, 봉오리가 정말 붓닮았다. 색깔이 너무 예쁘다.

출처 : 탄천21
글쓴이 : 도연명(이상헌)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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